앨프레드 마셜 : 경제학, 철학과 정치학에서 독립하다앨프리드 마셜은 영국의 경제학자입니다. 신고전학파 경제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파의 창시자입니다. 경제학에 수학적 방법론을 도입하여 철학과 정치학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수학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경제학이란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과학임을 강조하면서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취임사에서 "경제학자는 냉철한 이성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따뜻한 가슴을 잊지 말하야 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앨프리드 마셜은 1885년 2월 케임브리지 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취임한 후, 경제학을 위한 새로운 학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시 경제학은 정치학과 철학의 일부로 여겨졌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역사와 과학철학 과정으로서 가르쳐 졌습니다. 실제로 마셜 ..